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대산 신용호 선생, 교보문고 설립자-
답답한 소리다. 사람은 사람이고 책은 책이다. 현실은 현실이고 가상은 가상이다.
왜 자꾸 현대인(호모사이언스사이언스사인언스1)들은 이들을 관계 지으려하는 걸까. 결국 어느 한 쪽을 기만할 수 밖에 없는 함정을 스스로 마련한다. 현실에게는 현실만의 존재가 있고 가상에게는 가상만의 존재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만든 책이 사람을 만들고 책이 만든 사람이 책을 만든다. -원룸 정흥섭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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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술적,과학적 근거없는 감정적 용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