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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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평론_Frédéric PAUL
프레데릭 폴 / Frédéric Paul 미술평론가, 예술사 박사, Frac Limousin 디렉터 역임 / 현 프랑스 현대 미술 센터 (Centre culturel de rencontre du Domaine de Kerguéhennec) 디렉터로 재직 중 / Douglas Huebler, William Wegman, Allen Ruppersberg, Claude Closky, Jonathan Monk, Richard Wright....외 다수 작가들에 관한 미술 평론집 저술. World Trade Center에서 Final Fantasy까지... 정흥섭 작품세계의 ‘축척(확대 축소 비율)’에 대한 연구 1. 전체적으로든 부분적으로든 우리가이 세상을 파악하기에 세상은 너무도 넓고 복잡하다. 이렇게 넓고 ..
2009.12.04 -
critique_Frédéric PAUL
Du WTC à Final Fantasy la question de l'échelle chez Heung-Sup Jung 1. Le monde est trop vaste et trop complexe pour nous permettre de le saisir en tout ou en partie. Pour nous y retrouver un tant soit peu, nous nous voyons contraints de lui ajouter sans cesse des représentations, car seules celles-ci, en le réduisant à notre échelle, sont véritablement à portée de notre intelligence. Le monde é..
2009.12.03 -
전시서문_Céline Flécheux / 정흥섭 개인전 'Objet Trouvé'
Heung-Sup Jung 이미지의 실현 / Donner corps aux images 정흥섭은 수 년간에 걸친 작업을 통해 2차원에서 3차원으로의 이행 과정의 문제를 다루어 왔다. 특별히 그의 작업은 3차원 볼륨을 만들기 위한 모델로서 디지털 이미지가 선택됐을 때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넘어가는 경로의 문제가 얼마만큼 깊이 있게 다뤄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가상 세계의 이미지로부터 만들어진 그의 3차원 볼륨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기 위해서 과연 어떤 존재 양식을 취하고 있는가 ? 또 이 이미지들은 현실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 정흥섭의 작업은 그 전반에 걸쳐 이미지, 볼륨 그리고 현실 사이에서 맺어질 수 있는 관계들을 다시 한번 살펴 보도록 권하고 있다. 이미지가 출력될 때, 가상과 ..
2009.11.27 -
critique_Céline Flécheux
Heung-Sup Jung Donner corps aux images Le travail artistique que Heung-Sup Jung a engagé depuis plusieurs années témoigne de l’acuité du problème du passage de la deuxième à la troisième dimension aujourd’hui, notamment quand des images numériques sont choisies comme modèles de production pour des objets. Quel mode d’existence ont, en effet, les objets qui sont réalisés à partir d’une image virt..
2009.11.26 -
꿈꾸는 사진_이일우편찬
참여작가 : 김병훈, 김성수, 김영균, 김윤호, 김정주, 김혜진, 난다, 박시찬, 박천욱, 박현두, 배찬효, 백승우, 오상택, 윤혜경, 이소영, 이수철, 이이온, 이일우, 이정록, 이지영, 이진우, 인효진, 임수식, 임안나, 전소정, 정경자, 정흥섭, 주도양, 한성필, 현아 출판사 : 코리아하우스 출간일 : 2009년 07월15일 페이지수 : 304쪽 / B5변형 / 790g
2009.07.20 -
엘리스온 인터뷰_정흥섭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이미지 탐구_정흥섭_interview / 엘리스온 우리는 가상과 실재가 혼재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사진은 더 이상 현실의 증거가 아니며 신문과 방송 등의 뉴스들은 같은 사건을 너무나도 다른 시각과 견해로 세상의 일을 전달한다.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수많은 표상 없는 이미지들이 부유하고 있는 이 이미지 세상 속에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와의 이미지에 대한 문제를 탐구하고 있는 작가 정흥섭을 만나 보았다 aliceon 현대조형예술작가로서 자신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영상과 디지털 기법을 포함한 (뉴)미디어와 더불어 종이 같은 (올드)미디어를 함께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첫 질문은 역시 작업을 진행해오신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셨는지요. 또한 어떠한 ..
2009.03.13 -
NO TITLE_데생 2009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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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ION 2009 2009.01.23